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쿠 구름 (문단 편집) == 상세 == 오타쿠 구름(オタク雲)은 이 현상에 대한 일종의 멸칭으로, [[http://dic.nicovideo.jp/a/%E3%82%B3%E3%83%9F%E3%82%B1%E9%9B%B2|니코니코 대백과]]와 [[http://www.paradisearmy.com/doujin/pasok_comike_kumo.htm|동인용어의 기초지식]] 등지에서는 코믹 마켓의 이름을 따 코미케 구름(コミケ雲)으로 칭한다. 신문 등에선 코미케 행사장의 지명을 따서 아리아케 구름(有明雲) 혹은 [[하루미]][* 코믹 마켓의 옛 개최지였던 도쿄국제견본시회장이 자리하던 섬으로, 아리아케 북쪽에 있다. 다만 이 당시에도 오타쿠 구름이 발생한 기록이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구름(晴海雲)이라고 점잖게 돌려 부른다. 한국에서는 뚱뚱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멸칭 [[파오후 쿰척쿰척]][* 오타쿠들의 대다수가 뚱뚱한 사람들이 많다는 인식에서 비롯됨.]에서 따온 파오운(雲)이라고도 부른다. 발생 원인과 구조가 과학적으로 해명되었기 때문에 굳이 분류하자면 이상기후 현상에 해당한다. 사람들이 모여 흘린 땀으로 수증기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농담섞어 초자연적이라고 칭하는 것 같다. [[WWF]] 경기장에도 냉방장치가 구렸던 시절에 관중과 선수들의 땀으로 작게 구름이 생기기도 했다. 땀 때문은 아니었지만 세계 최초의 [[돔경기장]] [[애스트로돔]]에서 천연잔디를 쓰던 개장 원년에도 실내에 잔디가 내뿜는 습기가 고여 비가 내리거나 하는 현상이 발견되기도 했고 이를 포함한 여러 관리상의 어려움 때문에 1년만에 세계 최초의 [[인조잔디]]인 애스트로터프를 깔게 된다. 이 구름이 천장에 닿아서 응결되기라도 하면 [[비|그 습기가 물방울져서 밑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이를 한국에서는 파오우(雨)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일한 현상을 [[신사도 운동]]을 위시한 [[기독교]] [[이단]]종파들에서는 '영광운(Glory Cloud)'이라고 칭하며 종교적 이적 취급을 하기도 한다. [[https://blog.naver.com/yoochinw/130101899639|링크]] 당연하지만 코로나 19가 터진 이후로 저런 곳에 가면 감염 확률이 대폭 올라갈 수밖에 없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종종 조명이 묻어나게 하도록 공연장에서 수증기를 인위적으로 뿌리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도 파오운과 유사하게 내부가 뿌옇게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